안녕하십니까 시니어 독자 여러분. 백 세 청춘을 막는 무서운 질병의 원인을 속 시원하게 파헤치고 가장 완벽한 건강 관리 비법을 알기 쉽게 풀어드리는 실버 내과 질환 전문 칼럼니스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 순간 우리 몸에는 아주 작지만 치명적이고 중요한 힌트와 경고의 알람 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특히 나이가 예순을 넘기며 일흔 줄에 다다르면 예전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아주 사소하고 작은 몸의 변화들이 사실은 죽음의 그림방울과도 같은 당뇨병의 무시무시한 전조증상일 소지가 무척 큽니다. 당뇨라는 말은 한자어로 풀이하면 끈적끈적하게 단물이 밴 오줌이 자주 나온다는 단순한 뜻이지만, 이것을 제때 알아차리지 못하고 수년간 방치하여 악화되어 버리면 결국 피 전체가 찐득한 엿기름처럼 변해버려서 심장에 펌프질을 막아버리고 눈의 미세한 망막 혈관을 찢어지게 만들어 순식간에 시력을 훔쳐 가는 실명과 무시무시한 만성 신부전증 콩팥 파괴 투석 같은 참으로 잔인한 합병증의 수렁으로 내몰리는 정말 무서운 국민 성인병 대재앙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열 명 중 일곱 명의 어르신들이 이 병에 이미 깊숙이 자신이 걸린 사실조차 꿈에도 모른 채로 천하태평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시다가 막판에 쓰러져 응급실 신세를 지시는 안타까운 끔찍한 사태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합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소중한 혈관 건강을 철통같이 방어하고 완벽하게 지켜내기 위해 당뇨병이 우리 몸 문을 두드릴 때 도둑처럼 살짝 남겨놓는 가장 대표적이고 섬뜩한 세 가지의 이른바 삼다 초기 위험 신호 증상과 단 일 원의 약값도 들지 않는 당장 실천이 가능한 위대한 밥상 혁명 식단 기적의 비법을 핏대를 세우며 아주 상세하고 무섭게 일러드리겠습니다. 평소에 목이 자주 마르거나 화장실을 들락거리시는 분들은 오늘 칼럼을 한 글자도 놓치지 말고 두 눈에 불을 켜고 정독해 주시길 아주 강력하게 뼈저리게 권고합니다!
세 가지 무서운 경고 다뇨(多尿) 다음(多飮) 다식(多食)이 내 몸을 파업시킵니다
당뇨병을 가장 눈치 없게 잡아내는 족집게 도사 같은 세 가지의 전형적인 증상을 의학계에서는 삼다 증상이라고 무섭게 부릅니다. 이 세 가지가 한꺼번에 도미노처럼 찾아왔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나이가 오십이 넘고 육십이 넘어서 기력이 쇠해서 그런가 보다 하며 무심코 천하태평 안도하며 넘기셨다면, 당신의 핏속에는 지금 찐득한 설탕 폭탄이 펑펑 핏줄 속을 시한폭탄처럼 돌고 있다는 가장 무시무시한 명백한 적신호입니다. 첫 번째는 다뇨 현상입니다. 내가 특별히 커피를 물처럼 많이 마신 것도 수박을 한 통 다 먹은 것도 절대 아닌데 하루에 열 번이 넘게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미친 듯이 참을 수 없이 들락거리고, 특히 한밤중에도 자다 깨기를 반복하며 소변을 서너 번씩 콸콸 보시는 고통이라면, 이것은 피 속에 쓸모없이 너무 많이 떠다니는 당분을 몸 밖으로 밀어내 내다 버리려는 우리 콩팥 장기의 격렬하고도 애처로운 절박한 배출 살기 위한 목숨 건 폭포수 몸부림입니다.
두 번째 위험한 증거는 다음입니다. 오줌으로 물을 워낙 소 질 듯이 과도하게 다 빼버리니 우리 몸은 지독하고 심각한 수분 부족 사막화 사태에 직면하게 되고, 입술이 바싹바싹 까끌까끌 논바닥처럼 갈라지며 목구멍이 불타듯 찢어지는 지독한 갈증이 하루 종일 찾아옵니다. 그래서 항상 주전자를 끼고 정수기 찬물을 연신 벌컥벌컥 미친 듯이 들이붓고 들이켜야만 그나마 목마른 갈증이 겨우 달래지는데, 마시면 또 밑 빠진 독처럼 화장실로 뜀박질하며 빠져나가고 소변을 보게 되는 쳇바퀴 지옥에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찾아오는 세 번째 끔찍한 현상이 바로 다식, 즉 식탐과 배고픔입니다. 분명히 쌀밥을 밥그릇에 산더미처럼 수북이 고기반찬과 함께 점심에 방금 배가 터지려 맛있게 먹어치웠음에도 불구하고 두어 시간 뒤에 금방 뒤돌아서면 바로 뱃속에서 꼬르륵거리고 미친 듯 빵이나 떡 단 과일 같은 달콤한 탄수화물이 귀신 들린 사람처럼 참을 수 없이 혀와 뇌에서 강렬하게 마구마구 무섭게 먹고 싶어 당기는 엄청난 폭풍 식탐이 몰려옵니다. 핏속에 설탕물이 가득 찬 것과는 별개로 인슐린 공장이 파업 고장을 일으켜 이 당분이 내 근육과 뇌세포 에너지로 쏙쏙 들어가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니, 우리 인체 두뇌는 정작 세포가 굶어 죽어가고 속이 비어가고 있다고 너무 심각하게 엄청난 착각을 하고 미친 듯 비상 경고 알람을 켜서 제발 당장 음식을 닥치는 대로 뱃속으로 넣으라고 배고픔 시그널 명령을 마구 남발하게 만들어 사람을 허겁지겁 괴물처럼 폭식으로 미치게 몰고 가는 참으로 끔찍한 무서운 속임수입니다.
아무리 먹어도 이유 없이 살이 숭숭 빠진다면 내 근육이 살기 위해 녹아내리는 것입니다
앞서 무섭게 말씀드린 폭풍 다식 식탐으로 밥이며 떡이며 과일 빵이며 온종일 삼시 세끼 오 분에 한 번씩 게걸스럽게 닥치는 대로 주둥이로 우겨넣어 뱃속을 입안 가득 채웠는데도 불구하고, 참으로 아이러니하게 오히려 얼굴에 핼쑥하게 피골이 상접하여 뼈만 앙상하게 남고 뱃살과 허벅지살이 바람 빠진 타이어처럼 훌쭉하게 빠지며 체중이 한 달 만에 오 킬로그램 십 킬로그램 무섭게 뚝뚝 떨어지는 무서운 시니어 어르신들이 동네 주변에 상당히 아주 많으실 겁니다. 평소엔 다이어트를 살을 빼려 해도 그렇게 안 빠지던 몸무게 살이 갑자기 이렇게 본인도 모르게 이유 하나 없이 쑥쑥 줄어드니 주변에서 살 빠져 아주 보기 좋아졌다며 좋아들 하시고 본인도 덩달아 흐뭇하게 안일한 생각으로 내 몸이 참 좋아졌다며 박수를 치고 넘기거나 가볍게 넘겨짚기 십상인데요. 여러분 이것이야말로 당뇨병 말기 직전에 나타나는 세상에 다시 없을 가장 섬뜩하고 아주 지독하게 잔인한 끔찍한 위험 사형 선고입니다.
세포 안으로 우리가 먹은 밥의 에너지 포도당이 영양분이 전혀 들어가지 못하고 모두 오줌이나 핏속으로 빠져나가 굶어 죽게 되니, 우리의 독한 생존 기계인 몸과 간 뇌는 살기 위해 당장 최후의 비상 수단인 내 허벅지와 팔뚝의 그 귀하고 단단한 애지중지 평생 만든 피 같은 튼튼한 근육 단백질 창고를 가장 먼저 타겟으로 삼아 촛농 녹이듯 잔인하게 허물고 파괴하여 녹여버린 뒤 그것으로 억지 에너지를 쥐어짜서 버텨내는 끔찍한 생체 파괴 희생 과정을 뼈 깎는 고통으로 겪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최악의 상황에는 아주 찌르듯이 바늘 수천 개가 발가락 끝과 종아리 다리를 콕콕 깊숙이 찌르고 전기가 오듯 저릿저릿하는 무서운 저림 말초 신경 마비 통증 발열 증상과 함께 툭하면 극심한 피로가 밀려오며 시야가 모기장 친 것처럼 흐리고 어두워지는 황반 붕괴 절망적인 합병증이 바로 코앞에 초읽기로 무섭게 들이닥쳤음을 의미하는 아주 강력한 절망적 응급 빨간불 사이렌 경고입니다.
하얀 쌀밥과 밀가루 빵을 독약처럼 끊고 채소 고기 밥 순서로 거꾸로 먹는 거꾸로 밥상 혁명
이처럼 호랑이보다 무시무시하고 소름 돋는 당뇨의 위협에서 내 피와 생명을 안전하게 사수하고 지키기 위한 가장 확실하고 완벽한 단 하나의 해결책은 병원에 뛰어가 처방받은 한 움큼의 알약 치료제나 주삿바늘에 비싸게 의존하는 것이 결코 정답이 아닙니다. 정답은 바로 오늘 저녁 당장 댁의 부엌 식탁 삼시 세끼 밥상에서 벌어지는 여러분의 손에 쥔 젓가락과 숟가락의 순서와 습관의 피나는 지독한 대혁명에서 피눈물 나게 승리하는 것에 달려있습니다.
첫 번째 당장 휴지통에 버리고 반드시 실천해야 할 가장 독한 십계명 철칙은 내 사랑하는 밥그릇에서 윤기가 자르르 예쁘게 흐르는 하얗디하얀 백미 쌀밥과 말랑말랑한 눈꽃처럼 하얀 식빵 하얀 잔치국수 수제비 밀가루들을 무슨 일이 있어도 사약을 보듯 독약처럼 매몰차게 당장 모조리 끊어버리고, 그 자리에 아주 거칠고 껄끄러워 소화가 덜 되는 톡톡 씹히는 억센 발아 현미밥이나 구수한 보리밥, 그리고 껍질째 씹어 먹는 통밀 귀리 밥상으로 백 퍼센트 완전하게 바꿔치기하는 것입니다. 하얀 쌀밥이나 떡은 입에는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씹을수록 달콤하게 아주 기가 막히게 꿀떡 넘어갈지언정, 뱃속에 도착하자마자 단 삼십 분도 안 되어 포도당으로 순식간에 폭탄처럼 분해되어 혈당 수치를 에베레스트 정상 로켓처럼 한순간에 수직으로 폭발적으로 마구 치솟게 쏘아 올리는 만악의 가장 큰 주범입니다. 반면 껍질이 남아있는 껄끄러운 꺼끌꺼끌한 현미나 잡곡은 아주 질기고 목 넘김이 너무 거칠거칠 불편해서 위장에서 소화되는 데에 시간이 서너 배 이상 길게 아주 오래 지연되고 천천히 걸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모래시계처럼 피 속에 설탕 포도당 성분을 이슬비처럼 아주 가늘게 찔끔찔끔 아주 조금씩 느릿느릿 부드럽게 방출시켜 주는 아주 훌륭한 혈당 천연 댐 수문 보호 역할을 완벽하고 기가 막히게 통제하며 수행해 냅니다.
또한 식사하실 때 식탁에 앉으셔서 반찬과 음식을 드시는 젓가락의 공격 순서도 그동안의 상식과는 백팔십 도 완전히 거꾸로 완전히 처음부터 뒤집어야만 당뇨병 마귀를 완벽히 속일 수 있고 제압합니다. 보통 한국 사람들은 가장 처음 뜨거운 밥을 크게 한 숟갈 된장찌개 국물에 푹 적시거나 비벼서 크게 한입 가득 넣고 먹은 뒤 나중 입가심으로 김치나 시금치 나물 반찬을 씹고 집어 먹는 것이 몸에 깊이 배어든 오랜 익숙한 아주 흔한 나쁜 습관 패턴입니다. 어르신 여러분, 앞으로는 무조건 이것을 반대로 무조건 뒤집어서 독하게 따라 하십시오! 밥그릇의 숟가락에는 십 분 동안 아예 손도 대지 말고 시선을 돌리고, 가장 먼저 뻣뻣한 채소 샐러드나 콩나물 무침 우엉조림 같은 식물성 푸른 나물 식이섬유 반찬을 아주 산더미처럼 입안 가득 넣고 오랫동안 질겅질겅 오 분 십 분 충분하게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 위장 벽에 초록색 융단 보호막 매트리스를 든든하게 가장 먼저 두껍게 깔고 포장해 두십시오. 그다음 순서로 삶은 계란이나 두부 생선 토막 같은 보들보들 질 좋은 육류 단백질을 천천히 꼭꼭 씹어 다 먹은 가장 마지막 맨 끝순서에, 그때야 비로소 남은 가장 단단한 거친 현미밥의 양을 절반인 반 공기만 꾹 참고 야박하게 줄여서 남은 몇 가지 반찬과 함께 가장 나중에 식사 천천히 오 분 동안 아주 오래 씹어 드시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 당뇨 명의들이 매일 입이 마르고 닳도록 외치고 강조하는 그 유명하고 기적 같은 채소 고기 밥 거꾸로 식사법 대의학 식단 혁명입니다. 이렇게 드시면 위장에 먼저 깐 튼튼한 채소 매트가 당분의 급속한 흡수를 아주 꽉 붙잡아 느리게 완벽히 막아주고, 포만감도 커져서 과식을 극적으로 아주 놀랍게 차단합니다. 이 단순하지만 지독하고 위대한 밥상 위 거꾸로 식사 순서 철칙 단 한 가지만 오늘 당장 밥상에서 독하게 마음먹고 실천하셔도 여러분의 피는 평생토록 십 대 어린 시절처럼 아주 맑고 투명하고 건강하게 혈당 치솟는 공포 없이 행복하게 시니어 수명 건강을 오래 누리실 것임을 제 목숨과 이름을 단단히 확실히 걸고 맹세컨대 보장합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