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도어락 달아놓고 도둑 맞는 이유! 시니어 현관문 '비밀번호' 절대로 쓰면 안 되는 3가지 번호

어르신들, 혹시 지금 댁의 현관문 비밀번호가 '1234' 이거나 내 생일 숫자는 아니신가요? 깜빡깜빡 잊어버릴까 봐 외우기 쉬운 번호로 해두셨다면 당장 바꾸셔야 합니다! 요즘 빈집털이범들은 도어락의 지문 자국만 보고도 10초 만에 문을 열고 귀중품을 쓸어가는 무서운 세상입니다.

최악의 번호 1위: 이사 온 그날 그대로! '0000'이나 '1234'

도어락을 처음 설치할 때 기사가 기본으로 설정해 둔 '1234'나 '0000'을 귀찮다고 몇 년째 그대로 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도둑들이 어떤 집 도어락을 마주했을 때 가장 먼저 눌러보는 번호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건 그냥 문을 활짝 열어두고 "도둑님 어서 오십시오" 하고 인사하는 것과 똑같이 매우 위험합니다!

최악의 번호 2위: 동네방네 소문난 '내 생년월일 & 아파트 동호수'

1955년생이라 '1955', 또는 101동 203호라서 '101203'으로 해두셨나요? 요즘 범죄자들은 우편함에 꽂힌 고지서나 버려진 택배 박스만 봐도 집주인의 나이와 동호수를 다 파악합니다. 남들이 쉽게 유추할 수 있는 내 신상 정보 숫자나 전화번호 뒷자리는 절대 현관문 비밀번호로 쓰시면 안 됩니다.

어르신 여러분, 문을 여실 땐 주변에 누가 보지 않나 손으로 가리고 누르는 습관을 꼭 들이세요. 그리고 집에 들어오신 후에는 안에서 문이 한 번 더 꽉 잠기는 '이중 잠금' 버튼을 찰칵 소리 날 때까지 누르시거나, 쇠로 된 낡고 안전한 '수동 자물쇠(보조키)'를 한 번 더 걸어 잠그는 철통 방어가 내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선의 방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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