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만 되면 "자식들 오라 가라 하기 미안해, 우리가 역귀성하자!" 라고 마음먹는 부모님들. 하지만 기차표는 눈 깜짝할 새 매진이고 서울역 매표소 앞 대기 줄은 끝이 없죠. 하지만 요즘 스마트폰만 있으면 안방에 누워서도 얼마든지 표를 구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어르신 필수 설치 1순위: 코레일톡 어플 가입하기
우선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코레일톡'이라는 파란색 아이콘을 받아 설치하세요. 이 어플 하나면 전국 어디든 쌩쌩 가는 KTX 티켓을 내 손안에 쥘 수 있습니다. 번거로운 회원가입 절차도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아이디로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어서 1분이면 끝납니다. 출발역과 도착역을 큰 글씨 모드로 바꿔서 검색하면 눈 침침하신 어르신들도 아주 쉽게 노선을 찾을 수 있어요!
매진된 표도 좀비처럼 살려내는 신기방기 '예약 대기' 버튼
"에휴, 벌써 매진이네" 하고 포기하지 마세요! 스마트폰 고수들이 쓰는 가장 확실한 필살기가 있습니다. 바로 화면에 뜨는 회색 '예약 대기' 버튼입니다. 다른 사람이 예매했다가 돈을 안 내서 취소된 자리가 틈틈이 생기는데, '예약 대기'를 걸어두면 자리가 났을 때 카카오톡 알림으로 "결제하세요!"라고 콕 집어 알려줍니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척척 결제 버튼을 누르면 그 어렵다는 귀성길 표를 기적처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 표 한 장 구하겠다고 추운 날씨에 새벽부터 역사로 나갈 필요가 이제 전혀 없습니다. 자식들에게 표 좀 구해달라 아쉬운 소리 할 필요 없이, 이 코레일톡 어플 하나로 당당하게 먼저 고향행/상경 티켓을 거머쥐세요! 자식들이 "우리 엄마 아빠 최고 스마트 짱!" 이라며 쌍따봉을 날리며 환호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