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만 하면 쑥쑥 닳아버리는 야속한 스마트폰 배터리 때문에 보조배터리에 충전기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느라 어깨 아프시죠? 이제 무겁게 들고 다닐 필요 없습니다! 서비스 센터 기사님들만 아는, 설정 버튼 몇 번만 누르면 내 폰 배터리 수명을 2배로 확 늘려주는 초간단 특급 비밀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화면 밝기는 무조건 '자동 조절'로 맞추기
스마트폰 배터리를 가장 많이 갉아먹는 범인 1위는 바로 눈부시게 밝은 '화면'입니다! 대낮에 잘 안 보인다고 화면 밝기를 끝까지 올려두고 집 안에서도 그대로 쓰시면 배터리가 줄줄 샙니다. 설정에 들어가셔서 '디스플레이' 메뉴의 '밝기 최적화' 혹은 '자동 밝기'를 켜주세요. 알아서 주변 밝기에 맞춰주어 눈도 편안해지고 배터리도 엄청나게 아낄 수 있습니다.
필요 없는 위치 정보(GPS)와 블루투스 꺼버리기
위쪽 화면을 쓸어내리면 나오는 메뉴 중에 '위치'와 '블루투스' 아이콘이 파랗게 켜져 있나요? 내 위치를 계속 찾거나 이어폰을 찾느라 폰이 쉬지도 못하고 헥헥거리며 전기를 씁니다. 길을 찾거나 무선 이어폰을 쓸 때가 아니라면 이 두 가지는 반드시 회색으로 꺼두세요. 이것만 꺼도 퇴근할 때까지 배터리가 쌩쌩하게 살아있는 기적을 보시게 될 겁니다!
아무도 안 보는 알림은 제발 그만, 알림 다이어트
"띠링!" 소리와 함께 시도 때도 없이 화면을 번쩍번쩍 깨우는 각종 쓸데없는 앱 알림들! 쇼핑 앱 광고나 게임 알림이 올 때마다 화면이 켜지면서 내 소중한 배터리를 갉아먹습니다. 설정의 '애플리케이션'이나 '알림' 메뉴에서 꼭 필요한 카카오톡이나 전화 앱을 빼고는 알림을 전부 '차단'해버리세요. 속도 시원해지고 배터리도 아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세요!
어르신 여러분! 스마트폰은 비싸고 좋은 거라고 무조건 다 켜두고 쓰는 게 최고가 아닙니다. 안 쓰는 기능은 그때그때 바로 꺼두는 센스! 이 3가지만 오늘 당장 따라 하셔도, 놀러 가실 때 배터리 닳을까 전전긍긍하며 검은 화면만 쳐다볼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지금 바로 설정 창 열고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