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철 돌연사 1위! 아침 화장실 갈 때 목숨 구하는 3분 생존 법칙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진 겨울 새벽, 잠결에 화장실 가려고 이불을 걷어찬 순간 등골이 서늘해진 경험 많으시죠? 혈압과 심장이 가장 취약한 새벽 무렵의 급격한 온도 변화는 시한폭탄과 다름없습니다! 환절기부터 한겨울까지, 어르신들의 돌연사 원인 1위인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철통 방어하는 화장실 새벽 방문 생존 법칙을 무조건! 반드시 숙지해 주세요.

벌떡 일어나면 핑그르르 꽈당! 기상 전 '꿀렁꿀렁' 워밍업 필수

새벽에 잠에서 깨어 요의를 느끼면 1초라도 빨리 가고 싶어 몸을 휙 벌떡 일으키는 분들이 있습니다. 절대 금물입니다! 밤새 이불속에서 따뜻하게 풀려있던 혈관이, 벌떡 일어설 때 뇌로 가는 혈류량을 급격히 떨어뜨려 눈앞이 캄캄해지는 기립성 저혈압의 직격탄을 맞게 됩니다 화장실 문 앞에서 낙상하여 골절되면 치명타입니다. 깨어난 후 침대에 누운 채 기지개를 활짝 켜고 발목을 시계 방향으로 10회 정도 천천히 돌리며 혈관을 깨워주는 워밍업을 반드시 1분 정도 진행하십시오!

외투를 한 겹 꼭 걸치고, 용변 시 얼굴 씨뻘건 힘주기는 사형 선고!

따뜻한 방 안과 차가운 화장실 공기가 만나는 순간! 우리 몸의 교감신경은 확 자극되어 혈압을 순식간에 높입니다. 얇은 내복 바람보다는 침대 옆에 둔 조끼나 카디건을 한 겹 훌쩍 걸치고 화장실로 가십시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핵심! 변기에 앉아서 얼굴이 시뻘게질 정도로 과도하게 무리한 아랫배 힘주기는 심장에 엄청난 무리를 주어 급성 심장 마비를 부를 수 있습니다! 심호흡을 천천히 내쉬면서 이완된 상태를 유지하세요.

어르신들! 나이 들수록 아침저녁의 불규칙한 한기가 혈관을 도깨비처럼 괴롭히게 됩니다. 귀찮다 생각 마시고 오늘 알려드린 침대 위 발목 돌리기와 외투 챙겨입기 대원칙을 반드시 철칙으로 지켜내어, 내 소중한 몸뚱이 안전하게 튼튼히 백 년 보존하시길 거듭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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